자료실/캠핑 장비

대형텐트 - 스노우라인 포티스 텐트

소나무(감자) 2015. 9. 4. 08:57

짐을 줄여서 다니는 것을 지향한다고 해도.

사람 지 습성이 그렇지 않으면 마찬가지이다. 작은대신 가짓수가 많아지고 나중에 오히려 더 복잡해지고 많아지게 마련.

리빙셀류에 처음 도전(?), 구매하여 사용해봤다.

폴3개 끼워 자립하는 대형텐트. 설치 비교적 간편하고, 사방은 물론 천정까지 메쉬소재.

올여름 아주 잘 써먹었다.

이너 없애면 겨울에 셀터로서도 훌륭할듯.

천정 메쉬는 정말 굿 아이디어 인듯하다.

 

필례약수에서. 모기걱정 비걱정 없이 편하게

 

 

청평 모 캠핑장에서.. 텐트가 높으니 타프랑 조합이 약간...

그리고 메쉬가 바깥이고 덥개(?)가 안쪽인지라. 비가오면 덮개를 닫을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장단점이 있겠지만, 바깥에 있었다면 덮갤르 들어올려 좀더 시원학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이너텐트쪽은 그렇게 되어있는걸 보면 생각 안한건 아닌거 같고.

장단점을 고민 많이 했겠지...

 

여기도 일영계곡의 어 캠핑장.

무척더운날이었음. 옆텐트는 더워서 못들어감.

 

 

바닷가에서도.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잘 버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