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9일 ~ 20일
스키캠핑
생캠 회원이신 제이비님은 옛날에 스키강사로 10년이 넘는 베테랑.
스키캠핑을 제안하셔서
과감히 따라갔다.
92년엔가 군대에서 스키트립이랍시고 베어스타운가서 굴러다녔던 것 말고
스키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별로 나와는 인연이 없는 놀이(?)로 생각했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배울수 있어서 즐거웠다.
모여서 사진찍고
제이비님의 강의가 시작.
용어부터 가르쳐주신다.

걷기부터 연습하고..
스키는 놀이가 아니라 운동이드라..
시원하게 자빠져 주시고
수민이는 금방 배워서 잘 타던데...
아이들 데리고 리프트에
신났다
애들은 신났는데, 어른만 초긴장... ㅋㅋ
수민이는 혼자서 타고 다닐만큼 금방 익혔다.
5시쯤 마치고 근처 달머리 캠핑장으로 이동.
화급하게 음식을 하여 아이들 밥을 먹였다.
아이들은 방안에 들어가서 놀고
어른들은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스키캠핑
생캠 회원이신 제이비님은 옛날에 스키강사로 10년이 넘는 베테랑.
스키캠핑을 제안하셔서
과감히 따라갔다.
92년엔가 군대에서 스키트립이랍시고 베어스타운가서 굴러다녔던 것 말고
스키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별로 나와는 인연이 없는 놀이(?)로 생각했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배울수 있어서 즐거웠다.
제이비님의 강의가 시작.
용어부터 가르쳐주신다.

걷기부터 연습하고..
스키는 놀이가 아니라 운동이드라..









화급하게 음식을 하여 아이들 밥을 먹였다.

어른들은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텐트도 안치고 그냥 따뜻한 방에서 푹...
세상은 자꾸만 수상한 신호들을 보내오는데.
어떻게 대처할 방법은 없고.
다만 마음 독하게 먹고 올 한해 버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