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30 철원 한여울길 1코스

철원 한여울길 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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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차탄천 주상절리길이후로

본격적으로 걸어보자 해서 찾아 떠났다.

아들은 포켓몸빵의 유혹을 제대로 받았고.

 

이번엔 좀더 멀리 철원으로

승일교에서 시작해서 북쪽으로 올라간다.

고석정 편의점에 들러서 아침을 먹고

이어서 진행하다

편의점에 들러 이번엔 2개의 포켓몬빵을 득템하고.

신이 나서 걸었다.

 

중간에 장터같이 큰 공간과, 카페와

다리가 하나 있는데, 은하수 다리라고 한다.

다리 바닥의 일부를 유리로 하여 맞은변 주상절리 절벽으로 안내하고

그 정상에는 아직 계획중인 은하수를 관찰할 구조물을 지을 예정이라고... 

 

 

승일교 앞 승일공원이 있고, 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발.

고석정까지 가는길

 

고석정을 지나고 강가 절벽위 길로 가면 한여울길 간판(?)이 크게

 

물이 탁하네... 비가 왔었나. 물과 바위와 신록과 진달래

뷰포인트

은하수다리

 

은하수다리 건너서 깔끄막에 오르면 멀리 송대소(우측)이 보인다.

송대소에서 반대로 은하수다리쪽을 바라보면... 주상절리 절벽이 잘 보인다.

태봉대교를 지나서 직탕폭포 높이는 3미터좀 넘을라나. 길게... 물이 떨어진다.

직탕폭포도 좋지만, 그 바로위 이 다리도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