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친구 4인방 모였다.
각자 출발 제주공항에서 모여 샤부돈으로
역시나 변함없는 고기맛. ~최고다~
2차는 항상 여기
몇 번을 왔는데 이제야 제대로 먹는 법을 가르쳐 주시네..
하루자고 아침에 가파도에
해발 20.5미터, 제일 놓은 위치에서 소망을 적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닷가에선 꼭 짬뽕을 먹어야 하나보다.
맛은 있다.
배에서 내려 살랑살랑 걷다가 짬뽕에 소주한잔하고
배시간 맞춰 되돌아 나오면 참 좋은 길이다.
배타기 전 동네 할머니 장사하시는거좀 도와 드리고
모슬포 항 방어축제와서 방어 맛을 보았다.
축제장은 어수선하고, 고기는 싱싱한지 모르겠으나 회 떠놓은게 그닥 그렂 그렇다.
묵었던 숙소.
제주도 다시 가도 저 숙소에서 꼭 묵으리라.
깨끗하고 편안하고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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